[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이 내달 5일 '슈퍼문-나잇'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근지점)에 도달하는 시점에 보름달이 되는 현상으로 일반 보름달보다 약 14% 크고 약 30% 더 밝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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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광주과학관이 오는 11월 5일 '슈퍼문-나잇'을 개최한다. [사진=국립광주과학관] | 
이번 행사에서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별빛천문대의 구경 1.2m 대형망원경을 활용해 달 표면의 고지대, 평원, 분화구(크레이터) 등 세밀한 지형을 생생하게 관측할 수 있다.
참여는 온라인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