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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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최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참여하며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료를 기원했다. [사진=안산시의회] |
의회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공동 주최하며, 박람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박 의장은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한국 음식 문화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뜻을 전했다.
그는 "남도의 미식산업은 한국 음식문화의 정체성과 품격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박람회가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K-푸드의 세계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보다'를 주제로 지난 10월 1일부터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6일 폐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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