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대통령실은 20일 최근 경제안보 여건 변화에 따른 공급망 리스크가 기업들에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간 긴밀히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국가안보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최근 지정학적 환경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여건을 진단하는 점검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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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뉴스핌DB] |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주재로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주요 관계 부처에서 참석했다.
국내 공급망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진단하고 국내 기업들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간 협업하기로 했다.
kjw86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