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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PO 엔트리 발표... 한화 안치홍·삼성 임창민 명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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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불펜 김종수, PS대비 연습경기 출전에도 끝내 합류 불발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삼성과 한화의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엔트리가 확정되며, 본격적인 '가을 야구' 준비가 마무리됐다.

KBO는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에서 열릴 예정인 삼성과 한화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앞서 양 팀의 공식 엔트리를 발표했다.

안치홍. [사진=한화]

한화는 코치 10명,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된 40인 명단을 제출했다. 투수진에는 류현진, 문동주, 엄상백, 한승혁, 황준서,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김서현, 김범수, 박상원, 정우주, 주현상, 조동욱이 이름을 올렸다.

포수진은 최재훈, 이재원, 허인서가 들어왔으며 내야진은 심우준, 이도윤, 노시환, 하주석, 권광민, 채은성, 문현빈, 황영묵으로 짜였다. 외야에는 루이스 리베라토, 이진영, 김태연, 손아섭, 최인호, 이원석이 포함됐다.

다만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은 명단에서 빠졌다. 2023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신분(FA) 자격으로 롯데에서 한화로 이적하며 4+2년 총액 72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었던 안치홍은 올 시즌 부상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타율 0.300(473타수 142안타), 13홈런 66타점으로 활약했지만, 올해는 66경기에서 타율 0.172(174타수 30안타), 2홈런 18타점에 그쳤다. 결국 팀의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도 제외되는 아쉬움을 맛봤다.

불펜의 핵심으로 꼽히던 김종수 역시 빠졌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이후 복귀 시즌을 보낸 김종수는 올해 63경기에서 4승 5패 5홀드,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하며 꾸준히 팀 마운드를 지켰다. 김종수는 플레이오프 대비를 위한 연습경기에도 출전했지만 결국 최종 엔트리에서는 제외됐다.

삼성의 불펜 투수 임창민. [사진 = 삼성]

삼성은 코치 9명, 투수 12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7명으로 명단을 구성했다. 준플레이오프(준PO) 엔트리와 비교해 투수 임창민을 제외하고 내야수 양우현을 추가하는 변화를 줬다.

투수진에는 이호성, 최원태, 원태인, 이승현(우완), 이재익, 김태훈, 이승민, 양창섭, 배찬승, 헤르손 가라비토, 김재윤, 아리엘 후라도가 포함됐다.

포수는 김재성, 이병헌, 강민호로 구성됐다. 내야에는 르윈 디아즈, 이재현, 류지혁, 김영웅, 전병우, 박병호, 양도근, 그리고 새로 합류한 양우현이 이름을 올렸다. 외야진은 구자욱, 이성규, 김태훈, 김헌곤, 김성윤, 김지찬, 홍현빈으로 채워졌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역시 임창민의 제외다. 올 시즌 임창민은 16경기 13이닝 동안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했다.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실전 등판이 줄었고, 와일드카드와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는 포함됐으나 결국 이번 플레이오프 명단에선 제외됐다.

[서울=뉴스핌] 오는 17일에 시작되는 한화와 삼성의 플레이오프 출장자 명단. [사진 = KBO] 2025.10.16 wcn05002@newspim.com

임창민을 대신해 엔트리에 새롭게 합류한 양우현은 14경기에서 타율 0.188(16타수 3안타), 4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득점권 타율이 0.286으로 준수해 내야 백업 자원으로 낙점됐다.

한편 준플레이오프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했던 김영웅은 정밀 검진 결과 이상이 없어 플레이오프 엔트리에도 정상 합류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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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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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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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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