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긴 추석에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명소와 추석 당일 또는 연휴 중에 무료로 개방하는 관광지 등을 한국관광공사의 추천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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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덕수궁. [사진=한국관광공사] 2025.10.01 moonddo00@newspim.com |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원시립미술관이 무료다.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특산식물, 희귀식물 등 1700여 종을 탐방할 수 있는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 평창)', 수목원, 수변데크, 계곡 쉼터, 등산코스까지 갖추고 있는 '완도수목원(전남 완도)' , 1910년대 이후부터 현대까지의 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국립현대미술관(서울·덕수궁·과천·청주관)' 등을 무료 개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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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경복궁. [사진=한국관광공사] 2025.10.01 moonddo00@newspim.com |
추석이 있는 10월에 열리는 축제로는 8~12일 궁중문화축전이 열린다. 노년층을 위한 '동궐 장원서', 청소년을 위한 '종묘 건축 탐험대', 어린이들을 위한 '준명당 어린이학교' 등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에서는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열린다. 가야금 연주를 배경으로 대가야인의 세계관을 담은 '하늘로 향하는 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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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수원시립미술관. [사진=수원시립미술관] 2025.10.01 moonddo00@newspim.com |
관광지마다 무료 개방 일정이 다르므로, 방문 전에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연휴 무료 개방 관광지와 축제 정보 등은 국내 여행정보 서비스 '대한민국 구석구석' 가볼래-터 10월호와 대한민국 구석구석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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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완도수목원. [사진=완도수목원] 2025.10.01 moonddo00@newspim.com |
moonddo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