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사)강원여성100인회가 15일 강릉시청 8층 회의실에서 장기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시민을 돕기 위해 성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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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원여성100인회, 가뭄 극복 성금 250만 원 전달.[사진=강릉시] 2025.09.15 onemoregive@newspim.com |
김동자 이사장은 "가뭄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성단체로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강원여성100인회는 도내 18개 시·군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장학금과 재난 성금을 꾸준히 전달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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