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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CJ,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하방리스크 매우 적음을 재확인' 목표가 210,000원 -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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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8일 CJ(001040)에 대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하방리스크 매우 적음을 재확인'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9.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CJ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CJ(001040)에 대해 '하방리스크 제한적인 반면 상방은 열려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접근 계속 권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10,000원으로 상향. 목표가 상향은 7월 중국인 관광객수 급증 현상을 반영해 올리브영 지분가치에 대한 할인 폭을 축소했기 때문. 전일 CJ가 올리브영과의 합병비율 산정을 위한 가치평가 작업에 돌입하는 등 합병 절차에 착수했다는 한 언론 보도 이후 주가가 11% 급등했다가 합병 여부 자체를 검토한 적이 없다는 회사측의 입장 발표 직후 다시 상승 폭을 모두 반납했지만 결국 6.1% 상승 마감. 이러한 극심한 주가 변동성 현상은 합병 여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방증. 결국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동사의 하방리스크가 적음을 재확인한 사례로 판단. 그 이유는 1) 그동안 CJ 주가 할인 요인으로 작용했던 올리브영과의 합병 가정시 불리한 합병비율 적용 리스크는 정부가 합병·분할 등 상장회사의 가치 평가에 주가 외에도 실질가치를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하면서 상당폭 감소했고, 2) 당장 합병이 진행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7월 중국인 관광객 수가 급증했고, 9월말 무비자 단체관광객 입국 허용으로 올리브영 매출이 큰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리브영 지분가치는 계속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 CJ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90,000원 -> 210,000원(+10.5%)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2025년 08월 1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0,000원 대비 10.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18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10,000원을 제시하였다.


◆ CJ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0,182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0,182원 대비 10.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DS투자증권의 260,000원 보다는 -19.2%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CJ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0,18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1,333원 대비 34.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CJ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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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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