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싱스로 연결된 개인화된 경험 강조
가족 생활·반려동물 돌봄까지 사례 담아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오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25) 개막에 앞서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 등 글로벌 랜드마크에서 '인공지능(AI) 홈' 가치를 담은 영상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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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싱스로 완성한 AI 홈' [사진=삼성전자] |
삼성의 AI 홈은 자사 제품뿐 아니라 타사 기기까지 스마트싱스로 연결해 개인 맞춤형 AI 경험을 제공하는 개념이다.
이번 영상은 '스마트싱스로 완성한 AI 홈'을 주제로, 일상의 여유와 집중을 돕는 장면을 강조했다.
AI 기반 자동화 루틴 기능이 에어컨과 조명을 조절하고, 앱 조작 한 번으로 가전이 집안 일을 처리한다. 이를 통해 가족은 단란한 저녁시간과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펫 케어 서비스로 반려견 돌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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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싱스로 완성한 AI 홈' 영상 캠페인 [사진=삼성전자] |
이원진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삼성의 AI 리더십과 재정의된 AI 홈 경험을 고객 눈높이에서 전달하려는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과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유튜브 등 삼성전자 공식 사회관계망 채널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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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싱스로 완성한 AI 홈' 영상 캠페인 [사진=삼성전자] |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