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질문만으로 다양한 시장 및 투자정보 확인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유안타증권은 1일 디지털 친화적인 투자자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티레이더M(MTS)'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인 '유아이(YU:AI)'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아이(YU:AI)'는 주식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투자정보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신속하고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투자자가 대화형 인터페이스(챗봇)를 통해 간단한 질문만으로도 다양한 시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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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안타증권] |
국내외 증시 동향, 관심 종목 분석, 기업 실적 전망, 환율·금리 등 거시경제 변수와 같은 주요 투자 정보를 신속하고 직관적으로 제공해 투자자의 의사결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AI 뉴스 요약 기능을 통해 매일 쏟아지는 방대한 투자 뉴스를 본문 3줄 요약, 악재 · 호재 요인 분석, 중요 문구 하이라이트 처리 등으로 제공한다. 투자자는 기사의 핵심만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정보 탐색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투자 판단에 중요한 맥락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김수용 유안타증권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생성형 AI를 접목한 '유아이(YU:AI)'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