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채해병 특검, 박진희 전 군사보좌관 28일 소환..."이종섭과 긴밀히 연락"

기사입력 : 2025년07월25일 11:29

최종수정 : 2025년07월25일 11:2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늘 오전 10시부터 허태근 전 국방부 정책실장 조사 중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순직해병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오는 28일 박진희 전 국방부 장관 군사보좌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정민영 특검보는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28일 오전 9시 30분 박 전 보좌관을 불러 조사한다"고 말했다.

순직해병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오는 28일 박진희 전 국방부 장관 군사보좌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사진은 정민영 특검보가 지난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 브리핑룸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정 특검보는 "박 전 보좌관은 채상병 사건과 관련해 2023년 8월까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을 포함해 이 사건 핵심 관계자들과 긴밀히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대통령과 국방부의 지시사항 및 언급 내용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며 "(박 전 보좌관에 대해) 특검이 강제수사를 진행한 바 없다. 이전에 공수처의 압수수색은 있었던 걸로 안다"고 덧붙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허태근 전 국방부 정책실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2023년 7월 30일 김 전 사령관과 박정훈 해병대수사단장은 이 전 장관에게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적시한 초동 수사 결과를 보고했다. 당시 보고 자리에 박 전 보좌관과 허 전 실장이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