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24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실적저점 통과 vs 매크로 불확실성'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9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3.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현재 주가와 실적 레벨을 고려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① 관세 리스크, 수요 차질, 고객사 내 부품 재고 및 유통채널 내 세트 재고 부담 등은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② 3 분기부터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출하 증가 효과로 전사 수익성의 방향 성이 개선된다. 분기 실적의 저점은 2 분기고, 연간 실적의 저점은 올해라 판단된다. ③ 전장 부문은 7~8 년간 손실을 기록해온 모터 부문의 흑자전환 등 구조적 체질 개선이 감지된다. ④ 2026 년 카메라의 진일보, FCBGA 적자축소, 자율주행/로보틱스 신사업의 점진적 매출 기여 확대 등도 중장기 투자포인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음에도, 영업이익은 114 억원(-92%, YoY)으로 컨센서스(421 억원)을 하회했다. ① 매출은 광학솔루션 부문의 출하 서프와 디스플레이소재 및 전장 부품의 양호한 흐름에 힘입어 3.9 조원을 기록했다. 계절성 영향으로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감소했지만, 견조한 수치다. ② 다만, 영업이익률이 0.3%에 불과했다. 이는 환율 부담, 부품단가 인하 & 수익성 압박, FCBGA 고정비 부담 등 구조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애널리스트 의견) ③ 사업부별로 보면 광학솔루션은 적자전환했고, 전장/전자부품은 흑자를 유지하되 소폭 감소했다.'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90,000원 -> 190,0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SK증권 박형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2025년 04월 24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24일 2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9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01,050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01,050원 대비 -5.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75,000원 보다는 8.6%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01,0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5,455원 대비 -14.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현재 주가와 실적 레벨을 고려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① 관세 리스크, 수요 차질, 고객사 내 부품 재고 및 유통채널 내 세트 재고 부담 등은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② 3 분기부터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출하 증가 효과로 전사 수익성의 방향 성이 개선된다. 분기 실적의 저점은 2 분기고, 연간 실적의 저점은 올해라 판단된다. ③ 전장 부문은 7~8 년간 손실을 기록해온 모터 부문의 흑자전환 등 구조적 체질 개선이 감지된다. ④ 2026 년 카메라의 진일보, FCBGA 적자축소, 자율주행/로보틱스 신사업의 점진적 매출 기여 확대 등도 중장기 투자포인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음에도, 영업이익은 114 억원(-92%, YoY)으로 컨센서스(421 억원)을 하회했다. ① 매출은 광학솔루션 부문의 출하 서프와 디스플레이소재 및 전장 부품의 양호한 흐름에 힘입어 3.9 조원을 기록했다. 계절성 영향으로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감소했지만, 견조한 수치다. ② 다만, 영업이익률이 0.3%에 불과했다. 이는 환율 부담, 부품단가 인하 & 수익성 압박, FCBGA 고정비 부담 등 구조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애널리스트 의견) ③ 사업부별로 보면 광학솔루션은 적자전환했고, 전장/전자부품은 흑자를 유지하되 소폭 감소했다.'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90,000원 -> 190,0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SK증권 박형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2025년 04월 24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24일 2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9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01,050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01,050원 대비 -5.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75,000원 보다는 8.6%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01,0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5,455원 대비 -14.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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