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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녹십자, '2Q25 Preview: 우려를 해소시키는 실적' 목표가 200,000원 - 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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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22일 녹십자(006280)에 대해 '2Q25 Preview: 우려를 해소시키는 실적'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9.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녹십자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녹십자(006280)에 대해 '2Q25 매출액 5,019억원(+20.3% YoY), 영업이익 281억원(+59.2%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1) 1Q25 미국 보험사들의 헬스케어 플랜 업데이트로 약 100억원 수준이었던 알리글로의 매출이 2Q25 300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마진이 좋은 2) 수두백신 배리셀라와 3)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수출 증가까지 더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매출액 4,796억원, 영업이익 241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2H25 전망, 하반기 더 좋아지는 실적: 목표주가 20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 1분기 저조했던 알리글로 미국 매출을 회복했으며, 2) 자회사 지씨셀의 적자폭 감소가 예상(1Q25 57억원 적자→ 2Q25 30억원 적자)되는 점이 긍정적이다. 관세 영향에 대비해 3Q25 알리글로 수출이 쏠렸으나 연결 기준으로 인식하는 알리글로 미국 판매량은 분기별로 증가 중이 다. 1Q25 미국 보험사들의 헬스케어 플랜 업데이트로 약 100억원 수준이었던 알리 글로의 매출이 2Q25 300억원으로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400억원, 4분기 5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한다면, 25년 가이던스 1억 달러 달성은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4Q24 실적 발표 이후 자회사 손실로 인한 실적 우려, 1Q25 전분기 대비 낮은 알리글로 매출로 인한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2분기 실적을 통해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 녹십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00,000원 -> 200,0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미래에셋증권 서미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025년 04월 17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29일 17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00,000원을 제시하였다.


◆ 녹십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3,333원, 미래에셋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3,333원 대비 3.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210,000원 보다는 -4.8%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녹십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3,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98,455원 대비 -2.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녹십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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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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