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 일직면 중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2대가 추돌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1분쯤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176km지점서 주행 중이던 4.5t 화물차와 25t 화물차가 추돌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사고지점 2차선을 통제하고 사고자 구조와 차량 견인 등 안전조치했다.
이 사고로 2.5t화물차 운전자 A(60대 추정)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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