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6일 블루엠텍(439580)에 대해 'IPO 주관사 업데이트: 위고비 낙수 효과 누리는 중'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블루엠텍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블루엠텍(439580)에 대해 '온라인 의약품 유통 국내 1위 기업. 위고비 제품 유통 통한 비만 시장 낙수 효과 기대: 미용시장 성장과 동행하는 블루엠텍 성장을 기대한다. 1) 비만약 유통, 2) 에스테틱 유통 산업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5년 매출액 1,621억원(YoY +21.6%), 영업이익 -27억원(적지)로 예상한다. 적자에 집중하기 보다 매출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적자 요인은 M/S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 비용 증가 때문이다. 동사는 유통 플랫폼 쿠팡처럼 당일 배송 서비스를 본격화 하기 위해 지난해 7월 110억원 가량을 투자해 서울 강남구 소재 부동산을 매입했다. 또한 콜드체 인을 구축하기 위해 의약품 냉장 및 상온 보관을 위한 4,000평 규모의 평택 물류센터를 2023년 7월에 완공했으며, 해당 물류센터 건설에 240억원을 투입했다. 이로 인해 블루엠텍의 감가상각비 및 운영 비용 증가는 불가피하지만, 국내 최대 e커머스 업체인 쿠팡과 같이 확고한 시장점유율 확보 통한 매출 성장 이후 수익성 개선 시 영업레버리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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