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종합] 박형수 의원 '의정보고회' 직접 묻고 답하며 지역발전안 공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초대형산불' 실효적 극복위한 '산불특별법' 주도..."주민 아픔 보듬는게 제 몫"
박 의원 "민생·국가 위한 품격 있고 반듯한 정치 실현 최선 다할 것"

[울진·영덕·의성·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박형수 의원(국회 예결특위 간사, 국민의힘,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군)이 2025~2026년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회를 지역별로 열고 현안 해결위한 국회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또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역민들과 직접 소통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현안 해법을 모색했다.

[의성=뉴스핌] 박형수 국회의원(국회 예결특위 간사, 국민의힘,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군)이 지난 2일 경북 의성군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2025~2026년 의정성과와 지역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있다.2026.02.05 nulcheon@newspim.com

 

특히 박 의원은 지역구인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의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 현황과 향후 전망 등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진행 방향을 상세하게 설명해 지역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지난해 의성과 청송, 영덕 지역을 할퀸 '경북 초대형 산불' 관련 특별법의 제정과 향후 운용 방안, 지역별 실효적인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한 노력 등을 공유하고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회복을 약속했다.

박 의원은 또 '쌍 특검' 등 최근 정치권의 현안을 설명하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대한 쌍 특검'을 반드시 관철해 비리 의혹에 대한 명확한 진상 규명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급물살을 타고 있는 'TK 행정통합' 관련 현행 지자체의 자율성과 재정권 확보 등 이른바 동북부권의 발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통합특별법 마련에 최선을 경주할 것을 강조했다.

또 박 의원은 "국민의힘은 내로남불을 반복해 온 민주당과는 달리 다가오는 '6·3 지방선거' 관련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을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달 27일 울진군을 시작으로 이번 달 2일 의성군, 4일 청송·영덕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박형수 국회의원이 부인과 함께 지난 달 27일 울진군 연호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2026년 의정보고회에 앞서 울진군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2.05 nulcheon@newspim.com

◇ '더 넓게 열리는 미래...에너지 해양산업 메카 울진

지난달 27일, 울진 연호문화센터에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박형수 의원은 울진군의 미래 먹거리인 '원자력수소국가산단'을 시작으로 남북 10축 고속도로 건설 문제 등 현안 추진 과정을 꼼꼼하게 설명했다.

박 의원은 "울진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계획 정부 승인이 오는 7월경으로 예정돼 있다"며 "최대 현안인 한울원전 생산 전력의 수소산단 직접 공급을 위해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히고 "2032~3년 예정된 울진원자력수소국가산단 준공까지 차질 없는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한 '도로 SOC' 사업 관련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남북 10축 고속도로(영덕-울진-삼척) 고속도로 건설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울진군과 긴밀한 연계를 통해 해당 고속도로의 조기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울진 지역 국공립기관 유치와 예산 확보, 울진군이 요청하는 국비 사업은 물론, 국도 36호(울진~봉화)선 개량과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사업 등 25건의 신규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2026년 새해 국비 예산 확보 신규 사업 규모는 1129억 원에 달해 역대급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박형수 의원은 "에너지 해양산업 메카 울진군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겠다"며 "민생과 국가의 미래를 염두에 두면서 품격 있고 반듯한 정치 실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신공항으로 새로운 도약'....경북의 중원 의성

지난 2일 열린 의성군 의정보회에서 박형수 의원은 먼저 '초대형 산불'로 파괴된 일상의 빠른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이재민들의 아픔을 공유했다.

박 의원은 "산불 발생 직후 피해 지역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국회 차원의 협의를 거쳐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신속하게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한 "산불 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해 법적 근거를 빠르게 마련하고 국회 산불피해대책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보조율 조정과 지원 단가 개선, 지원 품목을 대폭 확대해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산불특별법'을 통해 기존 제도에서 제외됐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공장·상가 시설의 철거 및 복구 지원이 포함됐고, 주택 피해 지원 기준과 생계비 지원 기간, 농작물·산림 작물·가축 피해 보상 기준도 실효적으로 조정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한 "군민들의 열망에 힘입어 '민간 공항 기본계획'에 의성군 화물 터미널을 최종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하고 "산불피해 지원과 극복, 의성군이 요청하는 국비 예산도 대부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의 2025~2026년도 국비 예산 확보는 신규 사업 15건을 포함 29건에 746억 원 규모이다.

또 2025년도 행안부·교육부 특별교부세는 의성고등학교 생활관 증축 사업 등 7건 48억 원 규모이다.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4일 경북 청송군에서 열린 박형수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에서 주민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6.02.05 nulcheon@newspim.com

◇ '산소 카페 도시 청송'...농업·관광산업 혁신으로 재도약

4일 청송군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박형수 의원은 "탄핵 심판과 조기 대선, 초대형 산불 등 국가와 지역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2026년 새해에는 우리 사회가 지난 을사년의 시련을 딛고 안정과 통합의 온기로 채워지길 희망한다"며 한 해의 의정활동을 설명했다.

박 의원은 특히 지난 한 해 '초대형 산불' 피해 극복과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의정활동을 집중했다고 강조하고 '산불극복·지원특별법' 발의 등 산불피해 극복 관련 국회 활동과 농업 경쟁력 강화, 농촌 고령화 대응, 지역 SOC 확충, 재난·안전 인프라 개선, 청년 유입 및 정주 여건 개선 등 청송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성과를 중점 소개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 간사로서 청송 지역에 필요한 민생예산과 지역 예산을 확보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산불피해 지원과 극복, 청송군이 요청하는 국비 사업은 물론, 산림미래혁신센터 조성과 경북북부 제3교도소 여자수용동 등 인구 유입 위한 공공 기관 유치에도 힘썼다"고 강조했다.

또 박 의원은 주요 법안 발의와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한 정책 성과를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국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했다.

박 의원이 2025~2026년도 청송 지역 국비 확보 예산은 '청송 청운~부남 감연 국도(31호) 개량 39억 원 등 23건, 1374억5000만 원 규모이다.

또 2025년도 행안부와 교육부 특별교부세는 '부남면 대전리 용전천 제방정비' 8억 원 등 6건 31억7000만 원 규모이다.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4일 경북 영덕군민회관에서 열린 박형수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 2026.02.05 nulcheon@newspim.com

◇ '동해의 보석 영덕'...더 빛나는 미래로 도약

4일 오후 영덕군민회관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박형수 의원은 앞서 가진 의성·청송 지역 의정보고회에서처럼 '초대형 산불'에 할퀸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위로의 말로 시작했다.

박 의원은 "산불 발생 당시 피해 현장에 상주하며 피해상황과 이재민들의 목소리를 낱낱이 챙겼다"며 "이를 바탕으로 '산불특별법'을 대표 발의하고 국회 산불피해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을 주도하는 등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피해 복구, 지원에 매진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박 의원의 노력으로 주택 피해 지원금은 기존 2000만~3600만 원에서 최소 1억 원 이상으로 확대됐고, 철거 및 폐기물 처리는 전액 국비로 지원됐다.

또 피해 농가 생계비 지원 기간도 1개월에서 최대 11개월로 확대되고 농작물 대파대 지원 단가를 현실화해 지원율이 50%에서 100%로 상향됐다. 여기에 농기계 보상 기종도 11종에서 38종 전 기종으로 확대되고, 보조율은 35%에서 50%로 인상됐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공장·상가 철거 및 복구 지원도 최초로 이뤄졌다.

박 의원은 "산불피해 지원과 극복, 영덕군이 요청하는 국비 사업은 물론, 동해안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경북권 거점(강구수협) 위판장 현대화 사업 등 기관 유치와 18개의 신규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이 확보한 2025~2026년 영덕 지역 국비 확보 예산은 '국립 해양생물종복원센터 건립' 134억 원을 포함 28건 567억5000만 원 규모이다.

또 2026년도 신규·국회 증액 국비 사업은 '대곡지구(축산) 산불 피해 지역 마을 단위 복구·재생 사업' 24억 원을 포함 18건 403억6000만 원 규모이다. 이 중 '특별재난지역(석리, 노물리=따개비마을) 도시재생사업'은 현재 국비 예산을 조정 중에 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정부가 미국 내 대형 원전 건설과 미국 원전 원천기술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대미 전략투자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원전 상장사의 실제 사업 참여 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율과 신규 원전 노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시장에서는 지분 투자 자체보다 국내 업체가 설계와 설계·조달·시공(EPC), 주기기와 보조기기에서 얼마나 구체적인 사업권을 확보하는지가 향후 수주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 지분보다 사업권…韓 역할 명문화 관건 23일 산업통상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후속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미국 측과 5~10% 수준에서 협상 중이다. 미국 신규 원전 8기 가운데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6기와 한국이 개발한 APR1400 2기로 구성하는 방안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AI 일러스트=설희 기자] 증권가에서는 지분율 자체보다 향후 미국 원전 사업에서 국내 기업이 실제로 확보할 사업 범위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AP1000 사업에서는 과거 공급 이력과 웨스팅하우스와의 기존 협력관계가 신규 수주로 이어지는지가 상장사별 실적을 가를 요인으로 거론된다. 기업별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AP1000 핵심 주기기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에이치아이도 원전 보조기기(BOP) 공급 이력을 갖고 있다.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와 설계·조달·시공(EPC)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미국 원전 사업 구체화 과정에서 실제 수주로 연결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2027년이 원전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의 공급망 금융지원과 한국의 대미 원전 투자 구체화가 맞물리면서 미국 원전 관련 프로젝트의 진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美 AP1000 주기기 공급…추가 물량 기대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AP1000 공급망에서 직접적인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를 공급한 경험이 있어 신규 미국 원전 사업에서도 기존 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추가 수주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태형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웨스팅하우스 인수 시 AP1000 사업에서도 원자로용기(RV)·증기발생기(SG) 외 추가 공급 범위(Scope) 발주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미투자 자금 집행에 따라 공기 단축 위해 동사가 생산하는 장납기 품목에 대해 선발주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전경.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는 제작기간이 긴 핵심 주기기다. 미래에셋증권은 대미 원전 투자 과정에서 기존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뿐 아니라 추가 기자재까지 두산에너빌리티의 공급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도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지원으로 장납기 기자재 발주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지난 6월 DOE가 발표한 장납기 기자재 조달 대출 프로그램에 따라 최종투자결정(FID) 이전 주요 기자재 발주가 가능해졌다"며 "AP1000 핵심 장납기 기자재 공급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가 당겨지면서 원전 기자재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KB증권은 향후 가장 먼저 나올 대형원전 기자재 발주 대상으로 웨스팅하우스와 미국 전력사업자가 구성하는 특수목적법인(SPV)의 장납기 기자재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미국 신규 원전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가 다른 원전 밸류체인 업체보다 먼저 수주를 가시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현대건설, 웨스팅과 EPC 협력…美 사업 확대 기대 현대건설은 기자재가 아닌 EPC 분야에서 웨스팅하우스와 직접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 웨스팅하우스와 AP1000 글로벌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프로젝트별 계약을 통해 EPC 분야 우선 참여 협상권을 확보했다. 이후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은 실제 해외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4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계약을 시작으로 슬로베니아 원전 타당성조사, 핀란드 원전 사전업무착수 계약에 참여했으며 미국 페르미 아메리카의 프로젝트 매터도어에서는 기본설계(FEED)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공동으로 글로벌 확대 추진 중인 대형원전 AP1000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파트너십을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진출 경쟁력으로 평가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웨스팅하우스 노형의 경우 벡텔과 함께 핵심 건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원전 영역에서 실질적 수주와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 지원, 웨스팅하우스와 잠재적 파트너들과의 의향서(LOI), 그리고 한국의 대미투자 가능성 등을 감안 시 미국 내 원전 프로젝트가 조만간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프로젝트 참여 가시성도 보다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도엽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형원전은 팀코리아 및 웨스팅하우스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며 "불가리아 AP1000 대형원전은 하반기 중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ESC) 2차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BHI, 美 AP1000 복수기 공급…BOP 수주 주목 비에이치아이도 미국 AP1000 공급 실적을 갖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용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함께 원자력발전 보조기기(BOP)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는 복수기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원전 BOP는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리딩투자증권이 제시한 올해 2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HRSG가 65%로 가장 높고 보일러 22%, BOP 5%, 기타 8% 순이다. 미국 신규 원전 발주가 본격화될 경우 현재 비중이 낮은 BOP 사업이 추가 성장 축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비에이치아이 로고. [사진=비에이치아이]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의 수주 흐름과 관련해 "연간 신규 수주는 올해도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HRSG 신규 수주는 약 5000억원이며, 하반기에도 약 400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가 수주 대기 중인 것으로 추산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텍사스에서 추진되는 대미 투자 1호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과 관련해서도 비에이치아이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HRSG 8~10기 발주를 가정할 경우 잠재 수주 규모를 약 4000억~500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과거 미국 칼파인(Calpine)에 HRSG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는 점도 수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제시했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도 대미 투자에 따른 미국 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했다. 조 연구원은 "미국 시장 진입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을 기대한다"며 비에이치아이가 미국 사업에 진입할 경우 기존 국내와 아시아 중심의 사업 지역을 북미로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winter1004@newspim.com 2026-09-23 13:24
사진
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