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도로에서 소형 땅꺼짐이 발생했다.
12일 관악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8분 땅꺼짐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땅꺼짐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인근에서 맨홀 공사를 진행한 남부수도사업소에 사건을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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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12일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도로에서 소형 땅꺼짐이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2025.03.31 choipix16@newspim.com |
남부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땅꺼짐 규모가 지름 1.2m, 깊이 1m 정도라고 밝혔다.
현재 복구는 완료된 상태다. 남부수도사업소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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