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실리콘투, 'NDR 후기: 판을 바꾸는 유통사' 목표가 49,000원 - 유안타증권

기사입력 : 2025년05월26일 09:48

최종수정 : 2025년05월26일 09:49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26일 실리콘투(257720)에 대해 'NDR 후기: 판을 바꾸는 유통사'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2.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실리콘투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실리콘투(257720)에 대해 '글로벌 전선 장악 중, 질주는 시작됐다: 2025년 1분기를 기점으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전략적 입지를 빠르게 확장하며, 유럽, 중동, 북미 3대축 중심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유럽 시장은 전체 매출의 33%를 차지하며 지역 비중 1위로 부상하였고, 유럽 대형 리테일러와의 직거래 확대, 폴란드 물류창고, CPNP 인증 대응 등을 통해 구조적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중동은 아랍에미리트를 거점으로 물류 인프라와 자회사를 기반으로 한 직접 수출 체계를 갖추며 본격적인 성장세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남미(멕시코) 및 러시아(CIS) 시장으로의 단계적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국은 관세 절감형 유통 구조와 MBX(미미박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대형 리테일러 진입으로 회복 국면에 있으며, B2B·오프라인 중심 전략으로 재정비가 완료된 상태다. 아울러 신규 브랜드의 급부상과 다변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 기반의 안정적 유통 구조, 우위의 교섭력을 통한 마진 방어 역량도 동사의 중장기 실적 안정성과 성장성 모두를 뒷받침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하반기 전망: 매출은 올라갔다, 이젠 마진이 움직인다. 2025년 연간 가이던스로 매출 1조 원, 영업이익 1,800억 원, GPM 30% 이상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1분기 실적을 보수적으로 연 환산한 수준으로 예기치 못한 변수에 대비한 최소 기준선으로 해석된다. 2분기 들어서도 유럽과 중동의 매출 확대가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 시장 역시 MBX 브랜드 공급 본격화와 주요 리테일러 입점 효과에 따라 점진 적인 반등세가 관측된다.'라고 밝혔다.


◆ 실리콘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9,000원 -> 49,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이승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2025년 05월 19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9,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6월 07일 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9,000원을 제시하였다.


◆ 실리콘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0,000원, 유안타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0,00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0,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7,750원 대비 -13.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실리콘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