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찬대 당 대표 권한대행이 25일 부산을 찾아 현장 민심 청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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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여의도 우체국 앞에서 열린 영등포구을 집중유세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05.16 pangbin@newspim.com |
박 위원장은 첫 일정으로 중구 대청동 천주교 중앙교회의 미사에 참석한다. 미사 후에는 자갈치 신동아 시장에 방문해 점심 식사를 할 예정이다.
오찬 후에는 부평동 깡통시장까지 600m 가량을 걸어가며 유권자들의 민심을 묻고 듣는 '경청 투어'를 한다. 경청 투어에는 박재호 부산선대위 골목골목 선대위원장과 박영미 중·영도구 지역위원장, 부산선대위 파란 장바구니 유세단이 함께 한다.
이어 부산 시민공원을 찾아 상임선대위원장인 서은숙 부산진구갑 지역위원장, 이현 부산진구을 지역위원장과 함께 '경청 투어'와 집중 유세에 나선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사전투표를 앞두고 부산 유권자 한분 한분을 직접 만나 투표 독려의 말을 전할 예정"이라며 "부산에서 고생하시는 선거운동원들과 지역위원장들에게도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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