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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世界城市文化节"24日至25日在DDP举行

기사입력 : 2025년05월23일 16:14

최종수정 : 2025년05월23일 16:14

纽斯频通讯社首尔5月23日电 据韩国首尔市政府23日表示,"2025首尔世界城市文化节(Seoul Friendship Festival 2025)"将于5月24日至25日在东大门设计广场(DDP)举行,为期两天。今年的主题是"世界与首尔的文化同行"。届时,DDP一带将化身为一个"小地球村",首尔市民可尽情体验来自全球67个国家的美食、甜点、传统服饰、传统游戏、文化表演和图片等多样的文化内容。 

【图片=首尔市政府提供】

"首尔世界城市文化节"始于1996年10月,最初是为庆祝"首尔市民之日"而举行的。如今,它已发展成为首尔代表性的国际盛会之一,每年吸引众多市民和外国游客参与。去年,参观人数超过27万人次。

今年的文化节将在深受外国游客喜爱的首尔地标——DDP举行。根据首尔市政府去年对2500名外国人进行的《首尔调查》结果显示,DDP在首尔主要旅游景点中排名第四(23.5%),仅次于光化门(48.4%)、故宫(36.8%)和汉江(23.8%),累计接待游客超过1亿人次。

本届文化节将有来自67个国家的驻韩大使馆和文化中心参与,主要活动包括世界传统服饰体验、世界文化表演、各国大使馆文化与旅游宣传展位、世界立方体图片展、世界美食与甜点区、K-美食区等,内容丰富,形式多样。

其中,世界美食区与世界甜点区历来深受欢迎,今年也将介绍世界各国的知名美食。在与各国大使馆的有机合作下,活动将鼓励使用可重复使用的容器,并减少一次性用品的使用,打造环保型庆典。 

活动期间,在DDP和谐广场 (Oullim Square)设有特别舞台,观众可欣赏首尔友好城市和友好交流城市、各国驻韩大使馆推荐的10个海外表演团的精彩演出。演出包括来自老挝万象和印尼雅加达的传统表演、中国北京的传统乐器演奏与舞蹈、泰国曼谷的传统舞蹈,以及日本北海道的传统乐器"绳文太鼓"表演等。

此外,活动还包括介绍30多个国家标志性景点的"世界立方体图片展"、试穿各国传统服饰的"世界传统服饰区"、体验传统游戏的"世界传统游戏区"及K-美食区,为首尔市民和外国游客带来丰富多彩的文化体验。 

"大使馆宣传区"将设于DDP设计街,来自52个国家的文化宣传展位将展示并销售各国的纪念品和特色商品。特别值得一提的是,今年还可接触到来自南美、非洲、中东等平时较难接触的多元文化。  

首尔市全球城市政策官表示:"全球市民在首尔共庆共享、在市中心即可体验世界文化的'首尔世界城市文化节'将在DDP举行"。他还表示,"希望借助此次活动,向全世界展示首尔作为深受世界人喜爱的城市、与全球城市以文化为纽带携手同行的风貌。"(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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