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축산농협(수원축협)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남녀 최고령 조합원(최고령 조합원이 과거 어버이날 가정 방문 대상자인 경우, 다음순위 고령자) 가정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남성 서재훈 조합원(88세), 여성 박송자 조합원(82세·사진)을 찾아 카네이션 꽃다발과 한우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조합 발전에 기여해 온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수원축협이 1957년 창립이후 70년 가까이 되는 긴 기간 동안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원로 조합원 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원로 조합원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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