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동연 "특정 후보 득표율 약 90%…건강하지 않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권교체 이상의 교체 필요...경고등이라고 생각"
호남 경선서 김동연 7.41%로 2위…1위 이재명 88.69%

[광주=뉴스핌] 지혜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26일 "특정 후보에게 90% 가까운 표가 몰리는 것은 민주당으로서 건강하지 않다"고 쓴소리를 했다.

김 지사는 이날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순회경선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권교체 그 이상의 교체를 위해서라도 전 경고등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광주=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5.04.26 pangbin@newspim.com

김 지사는 이어 "역동성이 있고 다양성이 더 큰 민주당이 돼야 한다"며 "선거에서 이긴 뒤에도 민주당만이 아니라 뜻을 같이 하는 더 많은 다양한 정치세력, 시민단체까지 포함하는 연합정부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대선 경선룰이 민주당 역동성을 보여주기에는 부족했다며 거듭 아쉬움을 표했다.

김 지사는 "이번 경선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끝까지 싸우고 있다"며 "특별한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했기에 담대하게 받아들이고 따라가고는 있지만 국민이 보시기에 보다 다양하고 역동성 있는 경선 규칙을 갖고 했더라면 더 건강하고, 더 국민들에게 지지받는 더 큰 민주당으로 갈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정견발표에서 국민 통합을 위해 차별과 배제, 적대와 증오 정치를 끝내자고 언급했다. 김 지사는 특히 '친명', '비명', 수박' 등을 언급하며 민주당 내 분열을 가져오는 언어와 결별하자고 작심 발언했다.

경선 후 작심 발언을 한 배경을 묻자 김 지사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제7공화국, 경제 틀을 바꾸고 사회 갈등을 해소하는 등 산적한 과제를 해소하려면 정권교체 이상의 교체가 필요하다"면서 "민주당의 다양성, 역동성이 만들어져야 하고 그 첫 출발은 배제와 대립의 언어에서 벗어나서 민주당이 더 큰 민주당의 길로 가야 하기 때문에 이같은 내용을 연설에 포함시켰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민주당 대선 호남권 경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득표율 88.69%로 압승했다. 김 지사는 득표율 7.41%로 2위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득표율이 3.90%로 3위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