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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만 다운 기록한 '세븐나이츠' IP, '리버스'로 내달 15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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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4일 지타워 본사서 유저·미디어 초청 프리뷰 데이 진행
"유저와의 소통이 가장 중요"…'소통' 30차례 이상 언급
전략성 강화·영웅 밸런스 등 세부 방향성 Q&A 통해 공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24일 서울 구로 지타워 본사에서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의 프리뷰 데이 행사를 열고, 이용자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향후 개발 방향성과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2014년 출시돼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국민 게임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이다. 넷마블은 이번 작품을 통해 시리즈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전략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으로, 다음 달 15일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는 이날 현장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인생 마지막 세븐나이츠라는 각오로 만들었다"며 "과거의 부족했던 점을 반성하고, 유저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오래가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4일 서울 구로 지타워 본사에서 열린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의 프리뷰 데이 행사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발진 역시 이날 행사에서 "유저와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언급하며, 소통을 기반으로 한 라이브 서비스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행사 중 '소통'이라는 단어는 30차례 이상 등장했다.

특히, 김정기 넷마블넥서스 개발 총괄 PD는 "앞으로의 모든 업데이트는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양방향 소통을 통해 설계할 것"이라며 "정기적인 소통 창구도 마련해 개발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용자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게임 시연, 질의응답(Q&A), 가수 비비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관련된 게임성, 콘텐츠 밸런싱, 장기적인 서비스 운영 전략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으며, 넷마블넥서스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내놨다.

24일 서울 구로 지타워 본사에서 열린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의 프리뷰 데이 행사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먼저, 손건희 넷마블넥서스 기획팀장은 영웅 설계 철학에 대해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캐릭터들은 단순히 성능 중심으로 설계된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전투 상황에서 전략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며 "내부적으로는 전투력 기준을 바탕으로 능력치를 조정하고 있으며, 특정 캐릭터만 사용하는 고착된 메타가 형성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구조를 짰다"고 밝혔다.

결투장 시스템에 대해서는 기존보다 한층 깊이 있는 전략적 요소가 반영됐다고 강조했다. 손 팀장은 "이번 작품에서는 방어력 수치를 새롭게 도입해 유저가 공격 덱과 방어 덱을 전략적으로 분리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고, 전투에 앞서 스킬을 최대 3개까지 예약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며 "이를 통해 전투 전 사전 준비와 전투 중 변수 대응이 가능해져, 기존보다 훨씬 다채로운 전략 구성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거 '세븐나이츠' 1편에서 시행된 '리부트' 업데이트처럼, 이용자 불만을 야기할 수 있는 급진적 시스템 개편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손 팀장은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기존 유저 경험을 해치지 않도록, 리부트 방식의 일괄 변경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필요한 조정이 있다면 소규모 단위로 천천히 진행하면서, 유저 피드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중하게 균형을 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24일 서울 구로 지타워 본사에서 열린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의 프리뷰 데이 행사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전략도 소개됐다. 황해빛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몰입할 수 있도록 단편 시나리오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의 개성과 세계관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스토리와 연출에 중점을 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정식 출시 이후 2주 간격의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7월에는 '세나의 달' 기념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 미국·일본·동남아시아 등 주요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서비스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넷마블은 현재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마켓,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전설 등급 영웅 '레이첼'과 영웅 소환권, 골드 등 10만원 상당의 보상이 제공된다.

24일 서울 구로 지타워 본사에서 열린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의 프리뷰 데이 행사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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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아시아나 역사 속으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공식화한다. ◆ 5년 6개월 만에 합병 마침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공시를 통해 "합병 및 합병 후 통합 절차(PMI)를 통해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기내식 등 운항 인프라의 통합 운영으로 고정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지점 및 영업망의 통합을 통해 중복 관리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바탕으로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약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운항 인가 등 후속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이후 통합 항공사 운영을 위한 제반 절차에 착수한다.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운영기준(OpSpecs·Operations Specifications) 변경 인가 등이 대표적이다. 운영기준 변경 인가는 합병 후 존속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유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와 안전 운항 시스템 전반을 대한항공 운영체계 안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합병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오는 6월 중에는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과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해외 항공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소규모 합병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와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를 갈음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주주 권익 보호 절차도 병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주주 권익 보호 및 개정 상법에 따른 주주충실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법무부가 발표한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 규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공정성 강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ESG위원회가 특별위원회 기능을 수행해 합병 거래 조건의 공정성 등을 별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합병 가액과 비율의 적정성, 산정 방식의 공정성, 절차의 적정성, 주주 이익 보호 체계를 검증했다. 관련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할 예정이다. ◆ 재무 부담 안고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은 재무 측면에서 단기 부담도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전 기준 높은 부채비율과 상당 규모의 차입금 및 리스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항공이 이를 포괄승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직후 단기적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레버리지 확대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합 현금흐름 창출 능력 강화, 중복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확대된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업수익 증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나아항공 인수 관련 일지. [AI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영업 측면에서는 노선 네트워크와 운항 역량 통합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여객 네트워크 통합에 따른 운송 역량 확대와 MRO(항공기 정비·수리·운영)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환승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활용을 통한 코드쉐어 확대, 미주·유럽·동남아 등 핵심 국제선에서의 운항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일리지·서비스 통합도 과제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복 노선 재배치와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공항 라운지 리뉴얼과 기내식 개편, 공항 터미널 이전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양사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기존 이원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상조업, 기내서비스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내부 비효율을 줄이고 원가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선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후 늘어나는 기단과 노선, 인력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했다. 통합 항공사 출범 직후 운항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양사 운항승무원 훈련 프로그램도 표준화했다. 엔진 테스트 셀(ETC), 신 엔진 정비 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정비 격납고 등 대규모 항공기 정비 시설도 확장하거나 새로 짓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국제공항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이튿날인 12월 17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출범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kji01@newspim.com 2026-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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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유세 중 이마 부상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지만,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며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가 붓고 멍이 들었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조국 페이스북] 조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이 거주 중인 평택 안중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동네 카페를 찾은 사실도 전하며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는 당부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가 마치 도서관 또는 화랑 같다"며 "조용히 독서하기 좋지만 저는 독서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실장, 수석, 비서관님들이 선거사무소로 오셨다"며 "오른쪽 눈에 멍이 든 걸 보시고 놀라셨지만 '액땜'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또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며 "관리를 잘못한 점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멍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2~3일 걸릴 것 같다"면서도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는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5-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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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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