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출시 앞두고 사전등록 진행
'밤양갱 신드롬' 비비, 다양한 마케팅 활동 예정
원작의 인기 요소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 반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광고 모델로 가수 겸 배우 비비(BIBI)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비비는 싱어송라이터와 배우로서 장르를 넘나드는 올라운드 아티스트다. 특히 '밤양갱'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으며, 앞으로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2014년 출시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둔 넷마블의 인기 게임 '세븐나이츠'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유지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개선과 보완을 거쳐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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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를 앞두고 현재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앱마켓과 공식 브랜드 사이트,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임과 사전등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