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베어링 부품 전문기업 엔비알모션은 2분기 매출액 172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14.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약 8.1% 개선됐다.
회사에 따르면 실적 개선은 주력제품인 강구(Ball)와 T/R의 판매 확대가 주도했다. 두 제품 모두 전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으며, 생산량 확대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났다.

생산 가동률 상승과 주력제품 생산 확대로 원가 구조도 개선되고 있다. 1분기 설비 이전과 비가동 영향이 완화되고 생산 가동률이 회복된 가운데 경상연구개발비 증가가 반영됐다.
회사 관계자는 "강구와 T/R 등 주력제품 판매 확대와 생산 가동률 상승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며 "하반기에는 생산 안정화와 매출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 효과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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