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외관과 주요 평면 등 한 눈에 확인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7일간 창생플랫폼 1층 로비에서 '2024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선정작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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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수주택에서 선정된 남해군 소재 단독주택[사진=남해군] 2025.04.23 |
이번 전시 대상은 지난해 경남도 우수 주택으로 선정된 단독주택 35동이며 이 중 남해군이 추천한 주택 4곳이 포함되어 있다.
시군별로 순회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택 외관과 주요 평면, 건축 재료, 공간 구성, 설계 의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정광수 도시건축과장은 "이번 전시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건축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