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1분기는 양호. 2분기가 본무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1.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0,000원을 유지한다. 관세 부과로 인해 국내외 모든 업종의 주가 하락으로 인해 멀티플이 하향 조정되었지만, 현재 과락 구간에서 이를 목표주가에 반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이다. 향후 관건은 관세 부과 이후에 LG전자의 펀더멘탈 확인이다. 25년 2분기 실적은 3월 멕시코 관세 및 4월 상호관세가 반영된 실적 이다. 관세 환경 안에서 LG전자의 기초 체력을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가의 과락 구간 여부가 판가름날 것이라 판단한다. 현재 PBR은 MC사업부의 연간 적자가 1조원을 초과하던 시절의 저점인 0.6배 수준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연결 기준 25년 1분기 매출액은 22조 7,447억원(YoY +7.8%, QoQ -0.1%), 영업 이익은 1조 2,590억원(YoY -5.7%, QoQ +830%)을 기록했다. 하나증권 전망치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16% 상회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LG이노텍의 실적이 전망치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별도 기준으로는 HS(가전) 부문이 전년동기대비 외형 성장및 수익성 개선을 이룬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신흥 시장 중심으로 불륨존 공략과 구독 가전의 지속적인 성장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ES(에어컨 및 칠러) 부문의 전년동기대비 성장 폭도 양호했는데, 불안정한 기후 및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에어컨 판매가 양호했다. VS 부문이 우려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매출비중이 가장 큰 인포테인먼트 부문에서 사이즈 대형화 및 고부가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과 믹스 개선이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 관세 부과가 본격화되기 이전의 실적이긴 하지만, 어려운 환경이었던 점을 감안시 긍정적인 실적이라 평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0,000원 -> 11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2025년 01월 2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08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1,000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1,000원 대비 -9.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100,000원 보다는 10.0%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1,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0,909원 대비 -14.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0,000원을 유지한다. 관세 부과로 인해 국내외 모든 업종의 주가 하락으로 인해 멀티플이 하향 조정되었지만, 현재 과락 구간에서 이를 목표주가에 반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이다. 향후 관건은 관세 부과 이후에 LG전자의 펀더멘탈 확인이다. 25년 2분기 실적은 3월 멕시코 관세 및 4월 상호관세가 반영된 실적 이다. 관세 환경 안에서 LG전자의 기초 체력을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가의 과락 구간 여부가 판가름날 것이라 판단한다. 현재 PBR은 MC사업부의 연간 적자가 1조원을 초과하던 시절의 저점인 0.6배 수준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연결 기준 25년 1분기 매출액은 22조 7,447억원(YoY +7.8%, QoQ -0.1%), 영업 이익은 1조 2,590억원(YoY -5.7%, QoQ +830%)을 기록했다. 하나증권 전망치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16% 상회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LG이노텍의 실적이 전망치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별도 기준으로는 HS(가전) 부문이 전년동기대비 외형 성장및 수익성 개선을 이룬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신흥 시장 중심으로 불륨존 공략과 구독 가전의 지속적인 성장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ES(에어컨 및 칠러) 부문의 전년동기대비 성장 폭도 양호했는데, 불안정한 기후 및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에어컨 판매가 양호했다. VS 부문이 우려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매출비중이 가장 큰 인포테인먼트 부문에서 사이즈 대형화 및 고부가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과 믹스 개선이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 관세 부과가 본격화되기 이전의 실적이긴 하지만, 어려운 환경이었던 점을 감안시 긍정적인 실적이라 평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0,000원 -> 11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2025년 01월 2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08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1,000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1,000원 대비 -9.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100,000원 보다는 10.0%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1,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0,909원 대비 -14.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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