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경북 청송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지원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날 청송군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재민을 위한 급식 봉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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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lbs0964@newspim.com |
이번 방문은 이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익산시는 쌀, 생수, 라면 등의 생필품을 지원하며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정 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정 시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이번 지원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이번 활동에 앞서 성금 모금과 구호물품 지원을 이어왔다. 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2500만 원 기탁과 더불어 자원봉사센터가 경원상사의 후원을 받아 마스크 5000매를 의성군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익산시 송학동 지역 단체 200만 원, 여산면 주민 130만 원 등 시민들의 기탁행렬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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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우)이 청송군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사진=익산시]2025.04.02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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