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이틀 앞둔 2일 부산시교육감 재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는 이번선거 부산전역에 912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사전 투표와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고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지난달 28일에서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선 투표율5.87%(16만 8449명)를 기록했다.
이번 재선거는 전 교육감 하윤수가 불법 선거운동으로 직을 상실해 치러진다. 후보로는 진보진영 단일후보 김석준과 보수 성향 정승윤, 최윤홍이 있다.
DLSKF 오전 8시 현재 투표율은 2.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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