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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현대건설, '2025 CEO Investor Day 후기: Re-rating을 앞둔 멀티플' 목표가 53,000원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4월01일 08:54

최종수정 : 2025년04월01일 08:5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1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2025 CEO Investor Day 후기: Re-rating을 앞둔 멀티플'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7.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핵심 1) 대형 원전 18개, SMR 5개 프로젝트 수주 pool 확인. 국내외 3.5세대 대형 원전 대표 노형부터 SMR까지 커버리지. 핵심 2) 건축/주택 부문에서 13% 이상의 공사 마진을 달성할 것. 밸류에이션 멀티플 Re-rating 시점, 목표주가 21% 상향: 10여년 간 P/B 1배를 한참 밑돌았던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Re-rating될 것이다. 건설 업종 최선호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53,000원으로 20.5% 상향 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78,721원에 목표 P/B 0.68배(ROE 6.5%, COE 9.6%, 영구성장률 0.0%)를 적용해 산출했다. P/B을 계산하기 위해 적용한 ROE를 기존에 비해 1%p 높인 결과다. 현대건설은 이번 CID 개최와 동시에 최소 주당 보통주 배당금을 800원으로 기존 대비 33.3% 상향하고, 총주주환원율 (이하 TSR)을 25%로 높여 주주환원재원을 확대하겠다 밝혔다. 최소 배당금이 설정되면 보통 이 수준에서 배당해왔던 과거와 달리, TSR에 따라 현금 배당액은 기계적으로 높아지게 되었다. 현금배당성향 13%를 가정할 경우, 2030년 실적 목표 달성 시 보통주 DPS는 2,250원까지 상승할 것이다. 총주주환원 재원 중 현금 배당 외의 재원을 활용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까지 가지고 있다. 순현금 활용 계획에 대해 그동안 명확한 답을 하지 못했던 대형 건설사가 장기 성장 목표와 주주환원 계획을 명확하게 제시했다. 밸류에이션 멀티플 Re-rating 요소다.'라고 분석했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4,000원 -> 53,000원(+20.5%)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3,000원은 2025년 01월 23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4,000원 대비 20.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2일 49,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1월 23일 최저 목표가인 44,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53,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3,921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3,000원은 25년 03월 31일 발표한 키움증권의 52,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43,921원 대비 20.7% 높은 수준으로 현대건설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3,92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824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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