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영웅의 특전 상자' 쿠폰 제공
클래스 케어·카오틱 시스템 개편 등 콘텐츠 개선 예정
다음 달 2일 공식 홈페이지 통해 업데이트 상세 공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는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의 신규 업데이트 '영웅의 시대' 사전예약을 2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다음 달 2일 정기점검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의 시대' 특전 쿠폰이 지급된다.
해당 쿠폰을 사용하면 ▲레벨 구간에 따라 경험치 버프를 제공하는 '영웅의 성장 가호' ▲'안샤르의 마법 연마서 상자(영웅)' ▲무료 클래스 변경이 가능한 '클래스 체인지 코인'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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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 |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 콘텐츠 전반에 걸쳐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클래스 및 스킬 케어 ▲카오틱 시스템 개편 ▲신규 스킬 학습 기능 추가 등이 포함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오프라인 간담회 '기르타스 원정대'에서 수렴한 의견을 기반으로 보다 이용자 친화적인 게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웅의 시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4월 2일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