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월드 '커넥티드' 오픈...기존 월드와 분리된 독자적인 플레이 환경 제공
오는 25일까지 사전예약 참여 시, 보상으로 신규 귀중품 '부채' 획득 가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대규모 업데이트 'REVENGER, 커넥티드 월드' 사전예약을 12일 시작했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월드 '커넥티드'를 선보인다. '커넥티드' 월드는 기존 월드와 마스터가 분리된 환경으로 ▲1:1 비무 ▲12:12 전장 ▲마스터 던전 등을 즐길 수 있다.
블소2는 홈페이지에서 오는 25일까지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신규 월드와 기존 월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전 예약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귀중품 '부채'도 신규 월드에 사전예약 보상으로 제공한다. 부채는 기존 아이템과 달리 랜덤하게 능력치를 부여하는 귀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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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 |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을 모든 이용자에게 선물한다. 이달 26일부터 TJ 쿠폰을 사용해 강화 실패로 파괴된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