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육군 제32보병사단은 19일 민·관·군·경·소방과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5 FS/TIGER연습과 연계해 북한군이 도시기반시설인 세종공동구에 침투해 시설을 폭파하는 상황과 정부기능유지를 방해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에서 복합상황을 조성해 진행됐다.
![]() |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32사단] 2025.03.19 jongwon3454@newspim.com |
특히 통합방호작전 수행을 위해 사단 예하 세종시경비단, 군 폭발물 처리반(EOD), 위험성폭발물개척팀(EHCT), 화생방대 대태러특수임무대(CRST) 등을 포함한 5개 군 부대와 세종 경찰청특공대, 세종 소방본부, 청사관리본부 등 7개 기관 5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세종공동구 내 미상폭발로 인원 및 시설피해가 발생한 상황으로 시작돼 폭발원점 일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청사 내외부 차단/진압작전, 경찰특공대 저격반의 제압사격 등 북한군 침투전술을 고려한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을 지휘한 제1경비대대장 이규설 중령은 "선승구전 수사불패의 대비태세를 확립해 다양해지는 적의 수사적 위협으로부터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강한 힘으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