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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A주] 관세전쟁 확대에 하락...허싸이-벤츠 협력에 라이다 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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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371.92(-7.91, -0.23%)
선전성분지수 10843.23(-17.93, -0.17%)
촹예반지수 2191.27(-12.76, -0.58%)
커촹반50지수 1092.71(-8.03, -0.73%)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12일 중국 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미국발 관세 전쟁이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불확실성이 증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23% 하락한 3371.92, 선전성분지수는 0.17% 하락한 10843.23, 촹예반지수는 0.58% 하락한 2191.27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10일 서명한 철강·알루미늄 관세 관련 포고문의 효력이 미국 동부 시간으로 12일 0시 1분(한국 시간 오후 1시 1분)부터 발효됐다. 철강의 경우는 25%의 관세가 부과됐고, 알루미늄은 10% 관세가 25%로 인상됐다.

미국이 그동안 관세를 부과한 나라는 사실상 중국 한 곳뿐이었지만, 이날 관세 발효로 미국의 관세 부과는 전 세계로 확대됐다.

이에 대해 EU 집행위원회는 12일(현지 시간) 미국의 관세에 대한 대응 조치로 약 260억 유로(약 41조 원)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대해 4월부터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캐나다와 영국도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응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미국발 관세 전쟁이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이날 중국 증시는 하락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12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라이다(LiDAR)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선퉁커지(神通科技), 융신광쉐(永新光學), 중허커지(衆合科技)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이용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고 주변 환경을 3D로 인식하는 기술로, 자율주행차에 사용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중국의 라이다 기업인 허싸이커지(禾賽科技)의 라이다를 사용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스마트카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벤츠는 지정학적 위험 때문에 수개월 고심했으나, 결국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 상장된 허싸이커지의 주가는 50% 이상 상승했다. 이 같은 영향으로 관련주의 주가가 폭등했다.

컴퓨팅 관련주도 상승했다. 랑커커지(朗科科技), 후베이광뎬(湖北廣電), 닝샤젠차이(寧夏建材)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3일 항저우(杭州)에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생태계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중국의 AI 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AI의 응용 시나리오들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에서 AI가 광범위한 산업에 응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발생하면서 관련주 주가가 상승했다.

한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1696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1741위안) 대비 0.0045위안 내린 것이며, 위안화 가치로는 0.06% 상승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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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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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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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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