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1일 롯데웰푸드(280360)에 대해 '인도가 열어줄 성장'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7.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웰푸드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롯데웰푸드(280360)에 대해 '인도 시장, 중장기 핵심 성장 동력: 인도를 중심으로 해외사업 고성장을 본격화하고 있음. 2025년 2월 푸네 신공장 가동으로 빙과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2.5배 확대되었으며, 7월부터 하리아나주 공장에 빼빼로 신규 라인을 추가하며 매출 성장을 가속화할 전망. 향후 인도 법인의 매출 성장 률을 연평균 15%로 유지해 2030년까지 연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2025년부터 빙과·제과 법인을 통합하는 'One India' 전략으로 생산 및 물류 효율성 증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라고 분석했다.


◆ 롯데웰푸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5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유안타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50,000원을 제시했다.


◆ 롯데웰푸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9,800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5년 02월 18일 발표한 한화투자증권의 15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69,800원 대비 -11.7% 낮은 수준으로 롯데웰푸드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9,8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15,556원 대비 -21.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웰푸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