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8건, 기존 19건 연장...새 인증마크로 신뢰도 강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최근 우수농특산물 품질인증 심의위원회를 통해 신규 8건과 연장 19건의 품질인증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도지사 품질인증을 받은 업체는 총 75개소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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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사진=뉴스핌DB] |
이번 결정은 충북 내 농특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심의에서는 기존 품질을 유지한 업체 19개소가 연장 승인을 받았으며, 신규로 8개 품목이 인증을 획득했다. 2
올해부터 적용될 새로운 인증마크는 현대적 디자인으로 충북의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인증업체에 스티커와 홍보물품을 제공하여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