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1일 충북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에 참여해 가스 안전 홍보 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충북 단양 다리안관광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다리안 온 축제' 현장을 찾아 겨울 캠핑장 내 일산화탄소(CO) 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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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 홍보 활동.[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2025.02.22 baek3413@newspim.com |
이 행사는 안전한 캠핑용 온열기구 사용과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뤄졌다.
가스안전공사는 홍보 활동을 마친 후 방한용품 500개를 후원하고 가스 안전책자를 방문객들에게 나눠줬다.
임기수 홍보실장은 "지역의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축제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국민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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