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21일 허대양 함안부군수를 비롯해 국장, 직속기관장, 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공무원 중점관리업무 4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군정 중점관리업무를 면밀히 점검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매월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기반 정비를 통한 경제 활성화, 대규모 아파트 건설에 따른 인프라 확충, 제65회 경남도민체전 개최 준비 등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선정한 15개 중점관리업무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요한 현안사업에 대해 관계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며 군정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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