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찰, "대전 초등생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악성 게시글 5건 입건 전 조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자 명예훼손 혐의 악성 게시글 5건 입건 전 조사
배우 김새론,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유서 발견되지 않아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이 대전에서 초등학생을 살해한 피의자 교사의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를 상대로 한 악성 게시글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의자 신상 공개가 이뤄지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검토 중에 있다"고 답했다.

지난 10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재학 중인 김하늘 양이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40대 교사에 의해 살해당했다. 하늘 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피의자인 교사는 현재 몸 상태가 위중하거나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는 아니지만 "좀 더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으로 인해 대면조사가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를 상대로 한 악성 게시글 등에 대해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5건을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외에 입건된 사례는 없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4일 오전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김하늘양이 운구차에 실리고 있다. .2025.02.14 gyun507@newspim.com

학교 측 관리 문제도 수사하는지에 대해서는 "관리 문제는 교육 당국에서 문제점을 확인할 것으로 본다"며 "사실 관계나 관계 규정은 검토하고 있으며 필요시에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배우 김새론 씨에 대한 수사에 대해서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유서는 발견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 근무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수 송민호 씨에 대해서는 지난달 23일과 지난 15일 두 차례 출석 조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6일 병무청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송씨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36주 태아 낙태 사건은 영장 기각 후 사건 마무리를 위한 법리검토가 진행되고 있어서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여죄 여부를 살펴봤는데 입증할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한 20대 여성은 지난해 6월 말 유튜브에서 임신 36주 차에 임신중지 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는 산모와 수술 집도의 의사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10월 23일 살인 혐의를 받는 집도의 심모 씨와 산부인과 병원장 윤모 씨에 대해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하여야 할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