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스트레스 완화 및 취업 지원 상담 제공
[파주 = 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청년들의 학업 및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파주시청년공간 지피(GP)1939'에서 '화·목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담 프로그램은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마음상담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스트레스 검진 상담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한다.
취업상담은 ㈜지에스씨넷과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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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 2025.02.12 atbodo@newspim.com |
지난 3년간 356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역시 파주시는 '화·목한 상담'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년은 '파주시청년공간 지피(GP)1939' 네이버플레이스에서 신청하거나 파주시청 청년청소년과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