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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고진영, 유해란 제치고 한국 선수 최고 랭킹 7위

기사입력 : 2025년02월11일 10:22

최종수정 : 2025년02월11일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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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는 데뷔전 컷 탈락에도 25위로 4계단 상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준우승한 고진영의 세계 랭킹이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7위가 됐다.

2006년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도입된 후 최장 기간인 163주간 1위를 지켰던 고진영은 1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1위보다 4계단이 오른 7위에 자리했다. 7위였던 유해란이 8위로 내려갔다.

고진영. [사진=LPGA]

파운더스컵에서 데뷔 6시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노예림(미국)은 68위에서 32위로 껑충 뛰었다.

넬리 코르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 지노 티띠꾼(태국), 릴리아 부(미국), 해나 그린(호주)까지 1~6위는 변화가 없다.

양희영이 12위, 윤이나가 25위, 신지애가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이나는 데뷔전인 파운더스컵에서 컷 탈락했지만 순위는 지난주 29위에서 4계단 올랐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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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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