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 한 금은방에서 30~40대 추정되는 남성이 손님으로 가장해 금품을 훔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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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경찰서 전경[사진=창원중부경찰서]2018.11.120. |
10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50분게 창원시 성산구 한 금은방에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남성이 들어왔다.
이 남성은 귀금속을 보던 중 금목걸이 2점, 금팔찌 1 등 귀금속 3000만원 상당을 훔친 뒤 오토바이로 도주했다. 이 남성이 타고 도주한 오토바이는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토대로 도주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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