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즐랜드서 2주간 영어 및 문화 체험 기회 제공
[연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연천군은 7일부터 22일까지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호주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실력 향상과 글로벌 문화 체험을 목적으로 하며, 참여 학생들은 국내 중학교 2학년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들로 선발됐다.
연수는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Study Tours'와 '홈스테이'가 포함돼 있다. 학생들은 현지 학교에서 영어 수업을 받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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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천군] 2025.02.07 atbodo@newspim.com |
김덕현 연천군수는 "학생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고, 여러 문화를 배우며 안목을 넓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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