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BNK투자증권에서 03일 삼성E&A(028050)에 대해 '2025년은 2026년을 위해 숨고르기 하는 한해'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4.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E&A 리포트 주요내용
BNK투자증권에서 삼성E&A(028050)에 대해 '삼성E&A는 2025년 경영목표로 수주 11.5조원, 매출액 9.5조원, 영업이익 7천억원을 제시했다. 2024년 실적(수주 14.4조원, 매출 9.97조원, 영업이익 9,716억원)과 비교하면 모든 면에서 미이너스 성장이다. 수주는 유가 하락과 관계사 발주물량 감소의 영향이지만 무엇보다 작년 실적이 역대급이라는 점이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 매출 가이던스에는 관계사 투자 감소와 2023년 화공부문 수주 공백이 영향을 미쳤다. 영업이익의 경우 외형 감소에 비해 더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제시했는데 이는 일회성 요인의 가능성을 배제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정산이익 등으로 기대 이상의 수익성을 이끌었던 대형 화공 프로젝트가 종료된 점을 반영한 것이다. 시차상 작년에 달성한 역대급 수주 성과(주로 화공부문)가 본격적으로 매출화 되는 시점은 내년이다. 즉 2025년은 2026년에 다시 시작되는 성장을 위해 숨고르기 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2조 5,785억원(YoY -8.8%)으로 예상치(2조 5,030억원)에 부합했다. 영업이익은 2,958억원(YoY +9.6%)으로 컨센서스(1,870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완공 현장 정산효과, 진행 프로젝트 원가율 개선 그리고 환율 상승 효과 등 일회성 요인들(약 1,800억원)이 꽤 작용했다. 2023년이후 대규모의 일회성 이익과 이에 따른 어닝서프라이즈가 반복되고 있다. 이번 분기까지 포함하면 2년 동안 6차례나 발생했다. 따라서 일회성 요인이 라기 보다는 FEED to EPC 수주 성과와 공정 수행혁신 노력의 결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즉 공사수행능력이 전반적으로 레벨업 됐다는 의미이다'라고 밝혔다.
◆ 삼성E&A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0,000원 -> 26,000원(-13.3%)
- BN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BNK투자증권 이선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2024년 10월 29일 발행된 BN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원 대비 -1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BN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15일 3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6,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E&A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389원, BNK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389원 대비 -8.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23,000원 보다는 13.0% 높다. 이는 BN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E&A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38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706원 대비 -22.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E&A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E&A 리포트 주요내용
BNK투자증권에서 삼성E&A(028050)에 대해 '삼성E&A는 2025년 경영목표로 수주 11.5조원, 매출액 9.5조원, 영업이익 7천억원을 제시했다. 2024년 실적(수주 14.4조원, 매출 9.97조원, 영업이익 9,716억원)과 비교하면 모든 면에서 미이너스 성장이다. 수주는 유가 하락과 관계사 발주물량 감소의 영향이지만 무엇보다 작년 실적이 역대급이라는 점이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 매출 가이던스에는 관계사 투자 감소와 2023년 화공부문 수주 공백이 영향을 미쳤다. 영업이익의 경우 외형 감소에 비해 더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제시했는데 이는 일회성 요인의 가능성을 배제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정산이익 등으로 기대 이상의 수익성을 이끌었던 대형 화공 프로젝트가 종료된 점을 반영한 것이다. 시차상 작년에 달성한 역대급 수주 성과(주로 화공부문)가 본격적으로 매출화 되는 시점은 내년이다. 즉 2025년은 2026년에 다시 시작되는 성장을 위해 숨고르기 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2조 5,785억원(YoY -8.8%)으로 예상치(2조 5,030억원)에 부합했다. 영업이익은 2,958억원(YoY +9.6%)으로 컨센서스(1,870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완공 현장 정산효과, 진행 프로젝트 원가율 개선 그리고 환율 상승 효과 등 일회성 요인들(약 1,800억원)이 꽤 작용했다. 2023년이후 대규모의 일회성 이익과 이에 따른 어닝서프라이즈가 반복되고 있다. 이번 분기까지 포함하면 2년 동안 6차례나 발생했다. 따라서 일회성 요인이 라기 보다는 FEED to EPC 수주 성과와 공정 수행혁신 노력의 결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즉 공사수행능력이 전반적으로 레벨업 됐다는 의미이다'라고 밝혔다.
◆ 삼성E&A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0,000원 -> 26,000원(-13.3%)
- BN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BNK투자증권 이선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2024년 10월 29일 발행된 BN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원 대비 -1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BN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15일 3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6,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E&A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389원, BNK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389원 대비 -8.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23,000원 보다는 13.0% 높다. 이는 BN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E&A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38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706원 대비 -22.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E&A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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