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접속 시간 따라 질주 변신·희귀 아이템 보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에서 다음 달 26일까지 '프리미엄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미엄 PC방에서 TL을 플레이하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프리미엄 PC방에서 1시간 이상 접속하면 프리미엄 의상 '비올레타 코스튬'을 7일간 체험할 수 있으며, 추가 접속 시간에 따라 ▲진귀한 연마의 결정 ▲잔치 음식 선택 상자 ▲희귀한 아티팩트 꾸러미 ▲진귀한 룬 계열 선택 상자 ▲질주 변신 아이템 '엘름 루미코라'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가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에서 다음 달 26일까지 '프리미엄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엔씨소프트] |
특히 보상 아이템 중 '엘름 루미코라'는 캐릭터가 동물로 변신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독특한 아이템이다. 또한, '잔치 음식 선택 상자'는 게임 내 다양한 정찬 아이템(캐슬러 정찬, 비엔타 정찬, 헤르바 정찬 등 7종)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TL은 '매일 보급품(PC방)' 보상을 개편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PC방 접속 시간에 따라 ▲계약의 증표: 차원 II 900포인트 ▲진귀한 룬 계열 선택 상자 ▲계약의 증표: 차원 I 450포인트 ▲희귀한 아티팩트 꾸러미 등의 보상을 매일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