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월드 '바이람'도 오픈...접속만 해도 '전설' 등급 형상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22일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클래스 '심연추방자'를 추가하고, 신규 월드 '바이람'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심연추방자'는 게임의 여섯 번째 클래스로, 스탠스별로 변화하는 무기 '로드'와 특화 장비 '암릿'을 사용해 중거리와 원거리 공격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복수' 스탠스는 원거리 연계 공격과 지속 피해를 입히는 '몰살의 파도' 기술을 제공하며, '해방' 스탠스는 날렵한 움직임과 연속 공격으로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지배' 스탠스는 사냥 및 지원에 특화되어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새로운 클래스는 다음 달 5일까지 기존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가 진행되며, 오는 2월 12일까지 기존 클래스로 복귀도 가능하다.
넥슨이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클래스 '심연추방자'를 추가하고, 신규 월드 '바이람'을 오픈했다. [사진=넥슨] |
신규 월드 '바이람'은 오늘(22일) 오후 8시부터 열리며, 접속 시 '전설' 등급 형상이 지급되어 캐릭터 성장을 지원한다. 오는 3월 5일까지 매주 2회 클래스 체인지가 가능한 '프리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도 마련돼 다양한 클래스를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다.
넥슨 프리미엄 PC방 혜택도 추가됐다.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전설' 등급 형상과 탈것 2종, 전용 영웅 장비, 성장 버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시간 이상 플레이 시 매일 3000 넥슨캐시를 지급받을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 기념으로 다음 달 26일까지 접속 보상을 제공하며, 오는 3월 18일까지 HK이노엔과의 '헛개수EX'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헛개수EX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면 특별 게임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게임 내 '헛개수' 브랜드 존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프라시아 전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