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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전설 영웅 '아테발트' 추가

기사입력 : 2025년01월22일 10:24

최종수정 : 2025년01월22일 10:24

콘텐츠 업데이트 통해 다양한 보상과 편의 기능도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는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에 신규 전설 영웅 '아테발트'를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등장한 '아테발트'는 불속성 방어형 영웅으로, 적을 끌어당겨 봉쇄하는 '루이너스 그랩' 등의 스킬을 사용해 전투에서 강력한 전략적 가치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어드벤처 보드게임 '글루디오를 향하여'는 2,001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이용자들이 상점에서 입장권을 구매해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은 주사위를 굴려 글루딘 마을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주사위 결과에 따라 보상 획득, 전투, HP 회복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에 신규 전설 영웅 '아테발트'를 추가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스테이지 쾌속 돌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월 5일까지 모든 스테이지에서 보스 소환에 필요한 몬스터 처치 수량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이용자들은 빠른 속도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던전 '십이지신 던전'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던전 공략을 통해 '십이지신 주화'를 모으고, 이를 사용해 영웅 소환권, 마법인형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장비 자동 인챈트 및 도감 등록 ▲일일던전 자동 진행 ▲재접속 시 보스 자동 소환 등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 개선도 이루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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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공태양, 세계 최초 1억도 1000초 운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이 개발 중인 인공 태양이 세계 최초로 1000초 운행에 성공했다. 중국과학원 산하 허페이(合肥) 물질과학연구원은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인 '이스트(EAST·Experimental Advanced Superconducting Tokamak)'가 20일 수행한 실험에서 1억 도 이상의 플라즈마를 1066초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가 21일 전했다. 1억 도의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1000초 이상 운행하기는 이번이 세계 최초라고 신화사는 의미를 부여했다. 연구진은 2012년에 플라즈마의 30초 운행에 성공했고, 2016년에 60초를 달성했으며, 2017년에는 101초를, 2023년에 403초 운영을 성공시켰다. 중국과학원의 연구진은 "핵융합 장치가 최소 수천 초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만 플라즈마의 자가 순환을 실현할 수 있으며, 핵융합 발전소가 영구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실험의 성공으로 인공 태양이 기초 과학의 영역에서 벗어나 현실화의 영역으로 접어들게 됐다"고 평가했다. 중국의 EAST 프로젝트는 초고온, 초저온, 초고진공, 초강력 자기장, 초대전류 등 200여 개 핵심 기술과 200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06년 EAST 장치가 완공된 후 21차례의 물리 실험이 진행됐고, 플라즈마 작동 횟수는 15만 회를 넘어섰다. 연구진은 "EAST를 통해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핵융합 발전은 지구상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는 수소를 원료로 하며, 방사능과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우려가 없어서 '꿈의 에너지'로 불린다. 태양의 에너지 생성 과정을 재현하기 때문에 '인공 태양'이라고도 불린다. 상용화까지는 20여 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과학원 산하 허페이(合肥) 물질과학연구원은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인 '이스트(EAST)'가 20일 수행한 실험에서 1억도 이상의 플라즈마를 1066초 이상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중국의 이스트 장치 모습. [신화사=뉴스핌 특약] 조용성 특파원 = 2025.01.21 ys1744@newspim.com 중국과학원 산하 허페이(合肥) 물질과학연구원은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인 '이스트(EAST)'가 20일 수행한 실험에서 1억도 이상의 플라즈마를 1066초 이상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실험에 성공하자 연구진들이 기뻐하고 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조용성 특파원 = 2025.01.21 ys1744@newspim.com ys1744@newspim.com 2025-01-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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