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재성 시당위원장이 20일 부산지역 경제 5단체와 주요 스타트업을 차례로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와 부산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경영자총협회 등을 방문한다.

해양 데이터 전문 기업인 맵시(mapsea)를 시작으로 부산 지역 스타트업도 방문해 지역 스타트업의 애로 사항을 직접 듣고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 부산시당 공보국은 "현직 대통령이 구속까지 된 만큼 이제는 헌정 질서를 빠르게 회복하고 민생과 경제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은 "지역 경제계의 의견을 잘 듣고 중앙당과 부산경제 발전 방향을 직접 논의해 의미있는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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