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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5일만에 반등...블랙웰 생산 소식에 하드웨어 섹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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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229.64(+22.72, +0.71%)
선전성분지수 9998.76(+113.11, +1.14%)
촹예반지수 2028.36(+14.17, +0.70%)
커촹반50지수 965.53(+26.82, +2.86%)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7일 중국 증시는 5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기술적 반등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0.71% 상승한 3,229.64, 선전 성분지수는 1.14% 상승한 9,998.76, 창예반 지수는 0.70% 상승한 2,028.36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국 국방부가 6일(현지시간) '중국 군사 기업' 명단을 업데이트하면서 중국 대기업들을 포함시킨 사실이 공개됐다.

명단에 새로 포함된 기업으로는 중국의 1위 SNS 기업인 텐센트(텅쉰, 騰迅), 중국의 1위 배터리 업체인 CATL(닝더스다이, 寧德時代), 중국의 D램 업체인 CXMT(창신춘추, 長芯存儲), 드론 업체인 오텔로보틱스(다오퉁즈넝, 道通智能), 퀙텔(이위안퉁신, 移遠通信), 국영 해운업체인 코스코(중궈위안양, 中國遠洋) 등이다.

기존에 등재된 중국 기업 6곳은 이번에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현재 134개 기업이 리스트에 올라 있다.

이번에 포함된 기업들은 중국의 대표적인 대기업들로 시장에 상당한 충격을 주고 있다. CATL과 텐센트는 "미국 국방부가 명백한 착오를 한 것이며, 어떠한 군사 관련 활동에 참여한 바 없다"라고 반발하고 있다.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이날 하락을 면치 못했으며,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4거래일 연속 하락한 중국 증시는 이날 중폭의 기술적 반등에 그쳤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7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AI 하드웨어 관련 주가 대거 상승했다. 타이천광(太辰光), 신커차이랴오(鑫科材料), 보창커지(博創科技), 화쑤커지(華塑科技)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행한 기조연설에서 최신 인공지능(AI) 칩인 '블랙웰(Blackwell)'이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 관련된 하드웨어 주변 장치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발생하면서, 관련 주가 대거 상승했다.

핵융합 관련 주도 상승했다. 주성뎬치(久盛電氣), 융딩구펀(永鼎股份), 홍쉰커지(弘訊科技)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신(中信)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핵융합은 궁극적인 전력 생산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업계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라며 "핵융합로의 상업화 속도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2035년이면 글로벌 핵융합 장치 시장 규모는 2조 위안(약 400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신젠터우(中信建投)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 증시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펀더멘털이 약화됐다는 근거는 부족해 보인다"라며 "통화 완화 정책이 지속되고 올해 더욱 강도 높은 소비 보조금 정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라고 판단했다. 이어 "시장은 결국 안정될 것이며, 현재의 조정기는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1879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1876) 대비 0.0003위안 오른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04% 하락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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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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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선다.  사진의 왼쪽에서 두 번째가 권우현 변호사. [사진=유튜브 캡쳐]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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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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