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국내 소형 가전 브랜드 아이닉(대표 정건영)이 설 연휴를 맞아 선물로 적합한 가전제품 3종을 추천했다.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고려한 이번 추천 제품은 헤어드라이어 'iHD01', 에어프라이어 'iSA6L', 복합식 가습기 'iH12 Pro'로 구성됐다.

[사진=아이닉]

아이닉은 큐레이션 콘텐츠 '이달의 픽(Pick)' 1월 주제로 '설 선물 고민을 덜어드립니다'를 선정하고, 20만 원 이하 가격대의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실용적인 제안을 선보였다.

헤어드라이어 iHD01은 섬세한 모발과 두피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아이닉의 첫 이미용 가전제품으로, 초고속 BLDC 모터를 탑재해 '3분 컷 헤어드라이어'로 불릴 만큼 빠른 드라이 시간을 자랑한다. 12가지 맞춤형 모드(3단계 바람, 4단계 온도)와 6.6억 개의 초고농도 음이온 케어 시스템으로 정전기를 방지하며 윤기 있는 머릿결을 연출한다.

에어프라이어 iSA6L은 협소한 주방 환경에서도 사용하기 좋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기존 모델보다 외부 크기를 줄이고 내부 대용량은 유지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고속 히팅이 가능한 할로겐 열선과 2,500 RPM의 회전 팬을 통해 최적의 요리 맛을 구현하며, 안전성을 위한 SS304 스테인리스 설계를 적용했다.

복합식 가습기 iH12 Pro는 영유아 가정과 호흡기 건강 관리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선물로 추천된다. IoT 무선 습도 센서를 활용해 주변 습도를 감지하고 적정 습도를 유지하며, 11L 대용량 수조로 1회 급수 시 약 4.5일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트리플 살균 시스템으로 세균 걱정을 덜어 안전한 가습 생활을 제공한다.

[사진=아이닉]

아이닉 관계자는 "이번 설을 맞아 실용성과 호평을 모두 갖춘 신제품 3종을 고객들에게 추천했다"며 "자사몰에서 한 달간 진행되는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똑똑한 가전 선물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의 픽' 콘텐츠와 특별 프로모션가는 아이닉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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