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지역 내 11곳의 종교시설을 방문해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민생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오른쪽)이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지역 내 종교시설 11곳을 방문하며 주민들의 민생을 살피고 있다. [사진=진주시] 2024.12.25 |
연말을 맞아 이뤄진 이번 방문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려는 취지다.
조 시장은 종교 지도자들과 만나 지역사회 현안을 공유하며 종교계가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와 종교계가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복지와 안녕을 최우선으로 하고 민생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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